| 대분류 | 소음인 |
|---|---|
| 소분류 | 한 |
| 주치 | 태양증 대장파한, 양명증 표불해, 태양증 하리청곡 |
| 해설 | 1)위부계 한성 태양병의 초증 :반하 4g 가 백하수오 4g 2)안충혈 담천 오래된 해소 :가 백하수오 8g, 백개자 소자 4g 3)脣燥: 가 백하수오 8-12g 관련참고자료: 사상의학은 기후의학이다, 간과 폐…팽창과 수축 열기구 찌그러진 열기구 속에 있던 공기가 아주 천천히 가열되면 열기구가 조금씩 조금씩 팽창해갈 것이다. 가열되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열기구(조금씩 늘어나는 재질일 경우)는 한없이 팽창만 될 뿐이지 뜨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공기가 빠르게 가열되면 열기구가 급속히 팽창되고 강한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하늘 위로 둥실둥실 떠오르게 된다. 그러다가 열기구 속의 온도가 아주 천천히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열기구의 부피가 조금씩 수축해나갈 것이고, 온도가 갑자기 차가워지면 열기구가 급속히 찌그러지고 강한 하강기류가 형성되면서 땅에 떨어질 것이다. 공기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팽창 상승 수축 하강> 이렇게 네 가지 움직임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천천히 가열되면 열기구 안의 공기는 팽창하게 되고 빠르게 가열되면 공기가 상승하게 되며, 천천히 차가워지면 공기가 수축하게 되고 빠르게 차가워지면 공기가 하강하게 된다. 溫熱凉寒 천천히 가열되는 것은 溫에 해당되고, 빠르게 가열되는 것은 熱에 해당되며, 천천히 차가워지는 것은 凉에 해당되고, 빠르게 차가워지는 것은 寒에 해당된다. 결론적으로 溫은 팽창, 熱은 상승, 凉은 수축, 寒은 하강이라는 네 가지 공기의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계절의 공기변화도 마찬가지인데, 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움츠렸던 공기는 조금씩 팽창해갈 것이다. 봄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오면 공기가 빠르게 데워지고, 가벼워진 공기는 왕성한 상승기류를 형성해나간다. 장마라는 변곡점을 지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태양이 지구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하고 날씨가 조금씩 차가워지면 공기는 조금씩 수축해갈 것이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 공기는 빠르게 차가워지면서 왕성한 하강기류를 형성해나간다. 팽창과 수축 저기압은 대기 중에서 주위보다 기압이 낮은 곳을 말하며, 저기압의 중심은 주위의 기압이 높은 곳에서 바람이 불어 들어온다. 반면에 고기압은 주위보다 기압이 높은 곳을 말하며 고기압의 중심에서 주위의 기 압이 낮은 쪽으로 바람이 불어 나간다. 즉 공기가 따뜻해지면 압력이 낮아지고 바람이 불어 들어오면서 공기가 팽창하게 되고, 공기가 차가워지면 압력이 높아지고 바람이 불어 나가면서 공기가 수축하게 된다. 요컨대, 공기가 천천히 따뜻해지면 저기압이 형성되어 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팽창’하게 되고, 빠르게 더워지면 공기는 주로 ‘상승’하게 된다. 반면에 천천히 차가워지면 고기압이 형성되어 공기가 유출되면서 ‘수축’하다가 빠르게 차가워지면 공기는 ‘하강’하게 된다. <그림 참조> 봄 → 溫 → 공기유입(흡취지기) → 팽창 여름 → 熱 → 공기가열(양난지기) → 상승 가을 → 凉 → 공기발산(호산지기) → 수축 겨울 → 寒 → 공기냉각(음청지기) → 하강 장부론의 水穀之氣 그런데 「동의수세보원」 장부론에서는 水穀溫氣는 肺之黨과 연결하고 있으며, 水穀凉氣는 肝之黨과 연결시키고 있는데(溫氣-봄-肝, 凉氣-가을-肺 이렇게 연결되지 않고 사상의학에서는 溫氣와 肺, 凉氣와 肝 이렇게 연결하고 있다. 특히 「동의수세본원 사상초본권」에서는 ‘肺旺春 脾旺夏 肝旺秋 腎旺冬 春氣生 夏氣長 秋氣收 冬氣藏 肺象木 脾象火 肝象金 腎象水’ 이라고 하여 肺脾肝腎 春夏秋冬 溫熱凉寒 등을 순서대로 四焦에 배속시키고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저기압 내에는 상승기류가 있고 공기는 단열 냉각되므로 구름이 생겨서 날씨가 악화된다. 반면에 고기압 내에는 하강기류가 있어서 단열 수축되므로 날씨는 좋고 바람은 약하다. 즉 열대 저기압처럼 열기가 강하지 않으면, 온대 저기압처럼 우중충하고 스산한 날씨가 되고, 대류성 한대 고기압처럼 강한 추위가 없으면, 오히려 아열대 고기압처럼 맑고 화창한 날씨가 생긴다. 예컨대 태풍이 생기는 열대 저기압도 저기압이지만, 런던의 우중충하고 스산한 날씨도 저기압이다. 전자의 저기압을 熱이라고 한다면 후자의 저기압은 溫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후자의 저기압인 경우, 溫에 의해서 생겼지만 그 결과물은 凉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肝之黨과 肺之黨은 이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肝之黨 : 溫氣 → 저기압 → 공기유입(흡취지기 과다) → 단열팽창 → 온도저하 → 凉氣(음습한 凉氣) 肺之黨 : 凉氣 → 고기압 → 공기유출(호산지기 과다) → 단열수축 → 온도상승 → 溫氣(건조한 溫氣)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水穀溫氣는 肺之黨과 연결되며, 水穀凉氣는 肝之黨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사상의학은 기후의학이다. 필자는 사상의학은 기후의학이라고 생각한다. 기후는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현상의 평균적인 상태를 말한다. 기상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순간적인 대기현상이지만, 기후는 장기간의 대기현상을 종합한 것이다. 육기는 기상에 가깝고 체질은 기후에 가깝다. 인체에 육기 즉 기상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때, 모든 기상현상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자주 나타나는 기상현상의 경향성이 있다. 즉 사람마다 기후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열 생산이 많고 상승기류가 강하게 나타나는 열대 저기압성 체질이 있는 반면, 열 생산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하강기류가 강하게 나타나는 한대 고기압성 체질이 있다. 또한 천천히 열 생산이 되면서 압력이 낮아지고 팽창이 되는 온대 저기압성 체질이 있는 반면에, 열 생산이 천천히 떨어지면서 압력이 높아지고 수축이 되는 아열대 고기압성 체질이 있다. 적도의 기후와 극지방의 기후, 런던의 기후와 우리나라의 기후가 다르듯이 어떤 기상현상이 그 사람의 신체에 dominant하게 나타나는지를 관찰하고 ‘체질’이라는 이름으로 구분한 의학이 사상의학이라는 생각이다. 濕이 잘 생기는 환경을 개선한다 그러면 사상의학은 왜 육기 풍한서습조화를 모두 언급하지 않았을까? 온도와 압력이 정해지면 습도의 경향성은 어느 정도 정해진다. 천천히 따뜻해지면서 저기압환경이 되어 우중충한 날씨가 형성이 되면 습도는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Acute한 인체의 기후변화 즉, 濕邪로 인해서 생긴 설사는 위령탕으로 습을 제거해야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chronic하게 저기압성 체질로 인해 체내에 陰濕한 환경이 조성되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변이 묽은 상황이라면 태음조위탕으로 호산지기를 키워서(고기압 환경을 만들어서) 습사가 생기지 않는 체질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사상의학에도 급성질환을 다루고 육기로 인한 병변에도 만성질환이 있지만, 대체로 육기는 급성질환, 사상은 만성질환에 보다 적절한 개념이라고 생각된다.) 궐음풍목과 소양상화 두 가지 질문들 지난 38회(861호)에 삼음삼양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육기에 대한 견해에 질문을 주신 분들이 있어 그에 보충설명을 하고자 한다. 육기 중에서 특히 궐음풍목과 소양상화에 대한 질문들이었으며, 그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첫 번째 질문은 궐음풍목을 말랑말랑하다고 하였는데, “風은 대개 중풍 마목 등의 질환에서 보듯 뻣뻣하거나 무감각 등 마비나 강직 등으로 표현되고 ‘諸風掉眩 皆屬於肝’, ‘諸暴强直 皆屬於風’ 등 병기십구조 내용을 떠올려 보면 언뜻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질문이었다. 두 번째 질문은 “궐음과 소양을 動靜으로 풀어내는 경우도 있고 다른 의견들도 있다. 과학에서 다루는 개념들과 한의학의 개념들을 깔끔하게 매칭하는 건 아직은 힘든 일로 보이고, 육기에 대한 이해가 각 한의사의 주관에 따라 임의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된다”는 질문이었다. 첫 번째 질문은 “풍이 말랑말랑하다고 하는데 실제 질환들을 보면 아니지 않느냐?”는 것이고, 두 번째 질문은 “풍과 화에 대한 개념은 한의사들마다 다양한 견해들이 있지 않느냐?”는 것으로 정리되는 것 같다. 궐음풍목과 상승기류(첫째 질문에 대한 답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적도 부근에는 공기가 따뜻해지고 팽창되면서 저기압 환경이 형성돼 상승기류가 일어나는 반면, 가장 먼 극지방은 공기가 차갑고 수축되면서 고기압 환경이 형성되어 하강기류가 일어난다. ‘궐음풍목/ 바람/ 저기압/ 상승기류/ 말랑말랑/ 유연함’ 이런 표현들은 맥락을 같이하는 개념들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저기압 환경에서 산들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열대성 저기압이라 불리는 태풍과 같은 강한 바람이 만들어지며 이는 높은 압력을 가지고 있다. 생리적 상태의 풍은 말랑말랑한 반면, 병리적 상태의 풍은 강한 바람 즉 딱딱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인체에 寒邪가 들어와도 발열이라는 현상이 생기듯이 궐음풍목이 평소에는 압력이 낮은 상태, 즉 말랑말랑한 상태를 의미하지만 風門에 나타나는 병적 상태는 뻣뻣하거나 강직이 있는 증상(딱딱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기압과 動靜(둘째 질문에 대한 답변) 고기압 환경에서 날씨는 대부분 쾌청하고 공기의 움직임도 적은 반면, 저기압 환경에서는 바람이 불고 구름이 끼고 날씨가 흐릴 경우가 많아 고기압은 정적인 반면, 저기압은 동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열조습은 엄연히 온도와 습도라는 물리량으로 생각하면서 소양상화와 궐음풍목은 관념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 부분은 객관적인 자연현상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六氣라는 개념은 자연의 기후현상이 인체에도 나타난다는 것이니 기후를 이루는 물리적인 개념들인 온도ㆍ습도ㆍ압력(기압)을 기준으로 삼고 다시 인체에 나타나는 육기라는 개념을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체질과 상승기류 하강기류 소음인 표병증은 陽煖之氣의 부족으로 상승기류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서 생기며, 升陽益氣시켜서 치료를 한다면(상승기류가 형성되는 근본적인 힘은 열에너지이다), 소양인 표병증은 裏熱이 盛함과 동시에 상승기류가 과다하고 하강기류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서 表陰이 내려오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淸裏熱하고 降表陰 시켜서 치료를 한다. 21회 ‘시호지제의 이해’에서 소개했듯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심장의 수축력과 맥박이 증가하면서 상승기류가 왕성해지고 압력이 증가한 소양인 표병증에는 형개 방풍으로 인체 전면에 구멍을 내고 강활 독활로 인체 후면에 구멍을 내서 하강기류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에 열이 부족하고 상승기류가 부족한 소음인은 亡陽證에서 황기 인삼 계지 작약 부자 등으로 구멍을 막고 양기를 회복시켜 하강기류를 억제하고 상승기류를 만들어 낸다. 캔<그림>의 아래 부분(A)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면 음료가 뚝뚝 떨어지지만 윗부분(B)에 구멍을 하나 더 뚫으면 음료가 아래 구멍(A)에서 훨씬 잘 떨어질 것이다. 즉 윗부분에 구멍을 뚫는 행위를 형개 방풍 강활 독활이 한다면 구멍을 막는 역할은 황기 인삼 계지 작약 부자 등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이준우 / 민족의학신문연재 |
| 처방 |
藿香
6.0
蘇葉 4.0 蒼朮 2.0 白朮 2.0 半夏 2.0 陳皮 2.0 靑皮 2.0 大腹皮 2.0 桂枝 2.0 乾薑 2.0 益智仁 2.0 甘草 2.0 生薑 4.0 大棗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