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분류 | 학술사상 |
|---|---|
| 소분류 | 남과체질학 |
| 주치 | 남과 중의 체질학 창시자 |
| 해설 | 王琦 왕치 왕기 중의 남과男科, 중의 체질학 창시자 약력 수상경력 대표저서 및 논문 1943년 장수성江蘇省 가오유시高郵市에서 출생 장수 1962년 장수 가오유시 인민의원에서 임상시작 1977년 전국중의연구반 졸업 1978년 중의과학원 1기 중의석사생반 입학 1980년 제1회 중의연구원 중의내과 연구생과정 졸업 1994년 ∼ 2001년 중국중의약보사 부사장 겸 부주편 2003년 중화중의약학회 중의체질분회 주임위원 2009년 중화중의약학회 “중의 체질분류와 판정” 작성 발표 2011년 국가중의약관리국 “중의체질학파 대표인물” 제2, 3, 4기 전국 노중의약전문가 학술경험 계승사업 지도교사, 중국의사협회 이사, 베이징중의약대학 종신교수, 영국 황실의학회 회원, 국제중의체질연구소 주석 등 역임. 2005년 중화중의약학회 저작상 1등상 2007년 국가과학진보상 2등상 국가중의약관리국 전국우수중의 임상인재 연구항목 우수 지도교사 2011년 베이징시 과학기술상 1등상, 중화중의약학회 기술발명상 1등상 베이징중의약신화전승(“3+3” 공정) 공헌상 2013년 중국 과협 전국 우수과학기술자, 중화중의약학회 ‘이시진 의약 창신상’ 2014년 제 2기 국의대사 | 저서 | 1988년 <중의 남과학中醫男科學>, 천진과기출판사 1994년 <중의 복진中醫腹診>, 학원출판사 1995년 <중의 체질학中醫體質學>, 인민위생출판사 왕치 王琦 생년월일 1943년 2월생 출생지 장수성江蘇省 가오유시高郵市 민족 한족 전공 중의내과, 남과, 중의 체질학 소속 베이징北京중의약대학 1997년 <왕치 남과학王琦男科學>, 하남과학기술출판사 <중의 장상학中醫臟象學>, 인민위생출판사 2005년 <고등중의학원 창신교재 중의체질학中醫體質學>, 인민위생출판사 2006년 <중의 내과 임증비요中醫內科臨證備要>, 중의고적출판사 2007년 <중의 치미병 해독中醫治未病解讀>, 중국중의약출판사 2010년 <9종 체질 사용 수첩/명의 양생 전해九種體質使用手冊/名醫養生全解>, 북방부녀아동출판사 2012년 <중의 경전 연구와 임상中醫經典硏究與臨床>, 중국중의약출판사 | 논문 | “폐창肺脹병기와 익기활혈화담법의 운용”, 중국의약학보, 1995 “중의 체질이론체계의 건립”, 제7회 중의체질학회 연례토론회논문집, 2009 “변체辨體론치에 대한 논의와 변체-변병-변증 진료모델의 건립”, 중의약학술발전대회논문집 2005 “만성전립선염환자의 중의 체질학 특징 연구”, 북경중의약대학학보, 2009 “대사증후군 체질요소 병례-대조연구”, 중국강복이론과 실천, 2007 “기관지효천 진료 사로 연구토론”, 중의약통보, 2012 2012년 7월까지, 저자 혹은 공동저자로 참가하여 출판한 저서 76부, 국내외 핵심학술기간지 학술논문 480편, SCI논문 15편 발표 | 업적요약 | 중의 치미병, 중의 원창사유 제창 중의 체질학, 중의 남과학男科學 창시, “중의 체질분류와 판정” 정리 중의 복진腹診 중건重建, 중의 장상학 확립 소간익양교낭疏肝益陽膠囊, 황정찬육교낭黃精贊育膠囊 등 남과 전용 신약개발및 발명특허 6개항 획득 국가급 연구프로젝트 10항목, 부서급 연구프로젝트 6항목 수행 | 특허 및 신약개발 | 특허발명특허 6건 ① 양위 치료 약물 - 발명명칭 : 一種治療陽?的藥物 - 특허신청일 : 1996년 9월 16일(신청번호 96109801.5) - 특허 공고일 : 1998년 3월 25일(공고번호 CN 1176799A) ② 남성 불임증 치료 약물 - 발명명칭 : 一種治療男性不育症的藥物 - 특허신청일 : 1996년 9월 16일(신청번호 96109671.3) - 특허 공고일 : 1998년 3월 25일(공고번호 CN 1176794A) ③ 변비치료약물과 그 포장 - 발명명칭 : 一種治療便秘的藥物及含有該藥物的藥袋 - 특허신청일 : 1996년 9월 16일(신청번호 96109663.2) - 특허 공고일 : 1998년 3월 25일(공고번호 CN 1176793A) ④ 항피로 남성 보건차 및 그 제조법 - 발명명칭 : 一種抗疲勞男士保健茶及其制備方 - 특허신청일 : 2002년 12월 11일(신청번호 02155380.7) - 특허 공고일 : 2003년 9월 10일(공고번호 CN 1440666A) ⑤ 남성 강장영양주 - 발명명칭 : 一種男士?壯營養酒 - 특허신청일 : 2002년 12월 27일(신청번호 02159232.2) - 특허 공고일 : 2003년 6월 18일(공고번호 CN 1424392A) ⑥ 아건강상태에 작용하는 중약제제와 그 제조법 - 발명명칭 : 一種幹預亞健康的中藥制劑及其制備方法 - 특허신청일 : 2002년 12월 27일(신청번호 02159230.6) - 특허 공고일 : 2003년 6월 18일(공고번호 CN 1424103A) 신약개발 ① “황정찬육교낭黃精贊育膠囊” - 주요성분 : 하수오, 황정, 구기자, 토사자, 오미자, 숙지황 등 - 적응증 :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풀리는 증상, 음낭조습, 정자 수 및 활동력 감소 - 효능 : 보신전정, 청열이습 - 제약회사 : 상해신아약업한강유한공사 ② “소간익양교낭疏肝益陽膠囊” - 주요성분 : 질려, 시호, 봉방, 지룡, 수질, 구양충, 토사자, 오미자 등 - 적응증 : 간울신허, 간울신어와 어혈로 인한 발기부진 - 효능 : 소간해울, 활혈보신 - 제약회사 : 상해뇌충상약업유한공사 생애 Biography 왕치王琦선생은 1943년 2월 장수江蘇 까오요우高郵에서 출생하였다. 1961년 임상을 시작하였고, 1980년 중의연구원 중의 내과 연구생 과정을 졸업한 후, 주임의사, 박사생 지도교수, 제 2, 3, 4기 전국 노중의약전문가 학술 경험 계승사업 지도교사, 제1기 중의약전승 박사후 협력 지도교수, 국가 “973”계획 수석과학자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무원 정부특별수당수급전문가, 중국 과협 우수과학기술자 등에 선임되었다. 왕 선생은 과민성 질병과 대사성 질병 및 남성과 질병의 치료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왔다. 학술방면에서는 “체질변증-질병변증-증상변증” 및 “주병주방主病主 方”의 진료모델을 제출하였고 44개 의난병의 주방主方을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중의 체질학과 중의남과학中醫男科學을 창시하였고 소실위기의 “중의 복진腹診” 을 재건하였다. 왕 선생은 중의 체질학 연구 성과를 기초로 <중의체질분류와 판정표준>을 제정하 였고, 중화중의약학회는 이 표준을 전국 173개 “치미병 센터”에서 응용할 것을 결정하였다. 왕 선생이 창조한 체질 변식법은 <국가 기본공공위생 서비스규범> 및 그항목에 납입되었으며, 위생부의 의료개혁심화 관련 문건에 포함되었다. 이로써 중의약은 국가공공위생서비스체계로 공식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왕 선생을 대표로 하는 “중의 체질학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당대 중의 학술유파”로 지정되었고 “왕치 명로중의 체질학술유파 연구”프로젝트는 베이징시 자연과학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국가중의약관리국과 베이징시는 “왕치 명의전승연구실”을 설립하였다. 왕 선생은 중의약문화를 전파하고 중국의 의술와 학술사상을 세계에 보급하여 중의약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왕 선생은 많은 국가 지도자와 외국 귀빈들에게 중의치료를 실시하였으며, 22개국의 초청에 응하여 강의, 진료하였다. <중의체질학>은 일본, 한국 등에서 여러 차례 번역, 출판되었고 <중의 체질측정표>는 영문, 일어, 한국어판으로 번역, 보급되고 있다. 학술연구방면에서, 왕 선생은 다수의 중대 과학연구항목을 담당하여 많은 성과를 낳았다. 그 중에는 국가급 프로젝트 10개(973항목 2건, 국가자연과학기금중점항목 학술사상과 임상사로 (思路) 1건 포함), 부서급 항목 6건, 국가급 2등상 1건, 성급1, 2등상 13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6건의 발명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저자 혹은 공동저자로 참가하여 76 부의 서적을 출판하였고, 국내외 핵심학술기간지에 학술논문 480편, SCI논문 15 편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제2기 국의대사로 선정되었다. 1. 중의 체질학 왕 선생은 1970년대에 체질학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1982년 체질관련 이론서 <중의체질학>을 공동저술하여 중의 체질학의 토대를 세웠고, 1995년 더욱 발전된 내용의 <중의체질학>을 저술하여 학과의 개념, 체질의 정의와 원리, 체질 유형 및 이론체계를 수립하였고 중의 체질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로써 중의 체질학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다. 특히 과민체질과 비만체질에 대한 왕 선생의 연구는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으며 관련 논문과 저서가 계속적으로 출판되고 있다. 2009년 <중의 체질 측정표> 및 <중의 체질 분류와 판정>이 발표되었고, 2010년 <중국인 9종 체질의 비밀해제> 등의 저서가 연속 적으로 출판되면서 중의 체질학은 더욱 완전해졌다. 중의 체질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치병구본治病求本, 체질위본體質爲本, 병증위표病症爲標 체질의 치료학적 의의는 “치병구본”의 체현이다. 체질은 체질성 질병의 발생과 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질병, 증후의 발생은 체질과 관계되지 않는 것이 없다. 병증의 원인도 체질에서 유래한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질병의 치료는 ‘치본’이라 할 수 있고 이는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장경악은 <경악전서景 岳全書·44권卷·열집烈集>에서 “사람과 증상의 변별에 있어 사람이 본이고 증상이 표이다. 증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고 치료의 승패는 사람에 달려있다. 고로 사람이 우선이고 증은 그 다음이다.”고 하였다. 2) 치미병을 중시하여, 체질의 편향을 조정한다. “미병선방未病先防”, ‘기병방변旣病防變’, “병후방복病後防復”은 모두 “치 미병”에 속하는 치료원칙이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 증에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혹은 병에서 시작할 것인가? 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럴 때는 사고를 확장하여 ‘체질’이라는 각도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 체질은 병과 증이 발생하는 배경이자 중요한 물질적 기초이다. 체질은 매 개체의 특정 질병요소에 대한 감응성과 질병의 경향성을 결정하고, 증후의 형성과 변화 및 질병의 발생과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체질의 편향 상태를 개선하면 질병의 발생, 발전을 예방할 수 있다. 3) 체질가분體質可分, 체병상관體病相關, 체질가조體質可調 유전요소의 다양성과 후천요소의 복잡성으로 인해 체질은 분명한 개체적 차이를 나타내며, 같은 개체라도 서로 다른 단계의 체질 특징은 동태적으로 변화할수 있다. 왕 선생은 고전 문헌의 체질 관련 기록과 근, 현대의가의 체질에 대한 서술 및 유행병학 조사를 결합하여 체질을 9종의 기본유형으로 나누었다. 체질과 질병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질이 다르면 질병 유발요인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며, 체질은 질병의 경향성, 발병과 귀속의 표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양허체질은 한증이 발생하기 쉽고 발병 후에도 한화寒化되기 쉽다. 이와 반대로 음허체질은 열증이 발생하기 쉽고 발병 후에 쉽게 열화가 진행된다. 노인들은 휴손, 소아는 외감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체질은 안정성과 동시에 가변성을 지닌다. 적절한 간여치료를 통하면 체질의 편향을 조정할 수 있으며 체질의 치우침을 조정하면 근본적인 차원에서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왕 선생은 담습痰濕체질에 화담거습방化痰祛濕方을 사용한 임상실험연구를 통해 체질은 조정할 수 있다는 이론을 증명하였다. 4) 변체辨體-변병辨病-변증辨證 진료모델 중의학은 예로부터 사람에 따라 적절하게 조치를 취한다는 “인인제의因人制 宜”의 개체화 진료사상을 강조해왔다. 또한 최근 의학모델과 건강에 대한 관념이 변화함에 따라 대중의 의학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여 체질적 특징에 따라 발병규율을 찾는 것이 보편화되었으며, 체질 유형에 따라 개체화 진단 및 예방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유효한 치료방법이자 의학모델이 되었다. 체질, 질병, 치료가 밀접하게 관계있다는 사실로부터 “변체-변병-변증 진료모델”이 성립하였다. “변체-변병-변증 진료모델”은 체질과 질병, 증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료하는 일종의 임상진료모델이다. 변체와 변병, 병증 3자는 차이가 있으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본 진료모델을 구체적으로 운용할 때는, 질병 예방을 체질 조정 보다 중시하거나 혹은 질병 치료를 체질 조절보다 먼저 하거나 또는 치병과 체질 조절을 동시에 하는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대처가 필요하다. 2. 중의 남과학男科學 왕 선생은 중의 남과학의 창시인이다. 그는 최초의 중의 남과학 전문서적인 <중의 남과학>을 저술하여 남과를 독립된 임상학과로 분리하였으 며, 남과 발전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중화 중의 남과학>, <왕치 남과학> 등다수의 전문서적을 저술하였다. 왕 선생이 창안한 “양위陽위(저릴위) 종간론치從肝論治” 등의 이론으로 남과 중의 질병 진료에 중대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왕 선생은 남성 성기능장애, 남성불임, 전립선질병 등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발기 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국가신약 “소간익양교낭”과 남성 불임 치료제인 “황정찬육 교낭”을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획득하기도 하였다. 1) 양위 종간론치 양위는 남성의 상견병이고 발병률이 무척 높은 질병이다. 왕 선생은 “종간론 치”, “종어론치” 등 새로운 이론을 제출하여 남과의 임상사로(思路)를 확장하고 치료 효과를 크게 높였다. 양위는 “신장”에서부터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고 “간장”으로 부터 치료에 착수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신장으로부터 시작하는 온신보양법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왕 선생은 “신”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의 비율이 전체의 1/10에 불과하고, 다수의 환자는 “간”에서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왕 선생이 임상을 통하여 관찰한 결과, 25-45세의 신체 건장한 환자들에게는 온신보양법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효과가 미미하고 도리어 구설생창口舌生瘡, 치은출혈牙?出血, 구조인건口燥咽乾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양위는 대다수가 울증鬱症으로 인해 발병하거나 울증을 겸하는 간기울결, 간기횡역, 간담습열, 간락혈어 등 공통적인 병인병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경맥상으로 보더라도 종근宗筋은 간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있으므르, 만약 간맥이 정상적으로 운행한다면 기혈이 조달되고 종근이 충윤沖潤된다. 이에 왕 선생은 전통적인 사유의 온신보양법의 한계를 돌파하는 “양위 종간론치”, “조화기혈”, “충윤종근” 등의 새로운 이론을 제출하였다. 왕 선생이 양위에 상용하는 소간익 양방疏肝益陽方은 간울기체형 양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된 처방이며, 시호, 지각, 백작약, 백지, 오공, 노봉방, 백질려, 자감초로 조성되어 있다. 소간익양방의 공효는 소간통락疏肝通絡, 기위흥양起?興陽이며 적응증은 간울기체로 인한 양위, 조루 등이다. 2) 남성불임은 보신익정補腎益精, 활혈화어活血化瘀에 청습열淸濕熱을 겸하여 치료해야 한다. 남성불임은 일반적으로 “신정휴소腎精虧少”로 인식되어왔다. 왕 선생은 현대에는 환경오염, 방사선복사, 화학물질의 침해, 병원체감염 등 과거에는 없던 여러 원인이 정자의 질량 저하를 조성하며 그것이 임신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파악하였다. 그래서 남성 불임증은 신허腎虛뿐만 아니라 “습濕, 열熱, 어瘀, 독毒, 충蟲”도 주요한 요인이며, 보신익정, 활혈화어, 청습열법을 함께 사용해서 치료해야 임상효과가 높아진다고 주장하였다. 3. 방제에 대한 사상 : 경방론經方論, 활방론活方論, 주병주방론主病主方論 1) 경방론 왕 선생은 경방을 중시하며, 임상 처방은 주로 경방을 가감화재加減化載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회충을 없애는 경방인 오매환烏梅丸으로 오래된 설사와 만성결장염을 치료하고, 담삼이수淡?利水하는 저령탕으로 요로결석, 혈뇨를 치료 하며, 화해소양和解少陽, 청열소비淸熱消痺의 공효를 지닌 소시호탕으로 변비를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는 등이다. 왕 선생은 자신의 저서 <방약활용론>에서 “ 중경의 처방은 하나의 방제가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경전에 기록된 그대로만 처방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경방의 응용은 병기가 핵심이다. 병기를 틀어쥐면 하나로 보고 열을 알 수 있다.”고 하여, 경방사용에 있어서 병기에 근거하고 문자에 구속되지 않을 것을 주장하였다. 2) 활방론(방제활용론) 왕 선생은 경방 뿐만 아니라 명방名方, 전문방專方, 소방小方, 자의방自擬 方을 사용할 때도 그 이유를 분명히 하여 원칙을 지키면서 융통성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예를 들면, 삼자양친탕은 원래 노인의 담옹기체痰壅氣滯, 해소기천咳嗽氣喘 등의 증상에 사용하는데, 삼자양친탕은 이기화담理氣化痰의 공능도 있으므로 담습 체질의 비만, 고혈지질 등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복원활혈탕은 원래 상처로 인한 손상, 옆구리의 악성 종류 등으로 심한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는 데, 활혈거어活血祛瘀, 서간통락舒肝通絡 공능이 있으므로 만성 전립선염의 골반 통증에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는 등이다. 왕 선생은 <방약 활용 론>에서 “경방과 시방이 모두 장점이 있으므로 어느 하나를 고집할 필요가 없고, 변증용방辨證用方과 전병전방專病專方은 물과 불과 같이 서로 배척할 필요가 없으며, 복방複方과 단방單方은 좋은 것을 선택하여 따르면 되는 것이니 이것이 두껍고 저것이 얇다고 할 필요가 없다. 치법과 방약의 활용은 모두 철저한 이해와 깨달음에 달려있다.”고 강조하였다. 3) 주병주방론 왕 선생은 주병주방론을 주장한다. 그는 청대의 명의 서대춘徐大春의 저서 <난대궤범蘭臺軌範·서序>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병명을 알아야 하고, 병명을 안 다음에는 그것이 어떻게 발생하였고 원인과 병증이 어떻게 다른 가를 변별한 다음 치법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의 병에는 반드시 주방主方이 있고, 하나의 병은 반드시 하나의 주약主藥이 있다.”는 가르침을 따른다. 임상에서 왕 선생은 성기능장애 치료에 소간익양교낭, 정자소약증精子少弱症에는 황정찬육교낭, 단순성비만과 이상지질혈증에는 화담거습방 등을 주병주방으로 사용한다. 4. 사승교육 왕 선생은 “사승교육은 국가가 전국 명로중의약 전문가들의 귀중한 학술경험을 보호하기 위해 채택한 긴급조치”라고 생각하고 중의약 전승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나아가 좋은 학술계승인과 새로운 세대의 명의를 육성 하기 위한 구체적 요구를 제출하였다. ① 기본공基本功을 갖추어야 한다 : 학술계승인은 마땅히 경전에 두루 능통하고, 의사문철醫史文哲을 섭렵하고 힘껏 수련하여 자신만의 재능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각과를 두루 이해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가져야한다. ② 독창성을 가져야 하고 규율을 파악해야한다 : 독자적인 학술경험을 쌓고 학술 사상과 그 속의 규율을 파악해야 하며, 성실히 임상에 임해야 하고 임상에 정통해야 한다. ③ 계승은“4요要”를 실천해야 한다 : 마음은 (스승과) 가까이에 두고, 발은 바삐 따라다녀야 하며, 공부는 깊게 파야하고 기술은 정확하게 전승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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