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분류 | 복기온병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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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분류 | 복기온병伏 |
| 주치 | 복기온병伏氣溫病의 견해 |
| 해설 | 3. 온병학설 1) 온병원류에 대한 견해 류 선생은 저서 <온병원류론溫病源流論>에서 “온병의 기원이 진한秦漢시대 이전이며, 상한학설보다 늦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근거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의약서적인 마왕퇴馬王堆의서의 <도인도導引圖>에 “인온병引溫病” 이라는 글자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온병’이라는 병명이 최초로 출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도인도’에는 온병을 치료하는 도인동작이 있다고 제기하였다. 다만 초기 중의학의 발전과정에서 상한학설이 먼저 발전하고 온병학설이 종속적 지위에 처해졌다고 류 선생은 인식한다. 2) 복기온병伏氣溫病 (1) 복기온병伏氣溫病”의 병기와 치료원칙 복기온병은<황제내경黃帝內經>에 처음 기록되어 있다. <소문素問·생기통 천론生氣通天論>은 “겨울에 한사에 상하면 봄에 반드시 온병이 발생한다冬傷於 寒, 春必病溫”고 하여 온병의 병인을 밝히고 있다. <소문素問·금궤진언론金궤(櫃)眞言論>은 “정은 인체의 본이므로 정을 간직하고 있으면 봄에 온병에 걸리지 않는다夫精者, 身之本也. 故藏於精者, 春不病溫”라고 하였는데, 이는 즉, 복사의 발병에 있어 정허正虛가 필수조건이라는 뜻이다. 류 선생은 정허사복正虛邪伏은 복기온병의 병기 특징이며, 따라서 복기온병의 치료원칙은 부정투사扶正透邪라고 주장하였다. (2) 복기온병의 치료 류 선생은 복기온병의 치료를 다음 3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① 사기의 위치에 따른 투사외출透邪外出 - 사기가 기분과 혈분 어디에 있는지 변별한다. 혈분에 있을 때는 生지황, 목단피, 적작약 등으로 양혈활혈?血活血하고, 기분에 있을 때는 대청 엽, 금은화, 연교, 치자, 포공영 등으로 청열해독淸解熱毒, 투열전기透熱轉氣한다. - 섭천사가<임증지남의안臨證指南醫案>에서 “질병의 초기에는 사기가 기분에 있고, 오래되면 혈분으로 들어간다. 경락은 기를 주관하고 낙맥은 혈을 주관한다. (의가는) 장부경락기혈을 명확히 변별해야 한다初病 在氣久必入血, 以經絡主氣, 絡脈主血也, 此臟腑經絡氣血, 須分析 辨明”고 하였듯이 사기가 경經과 락絡 어디에 있는지 변별한다. 만약 사기가 지락支絡에 있을 때는 지룡, 수질 등을 사용해야 한다. - 사기가 장부에 뭉쳐있으면 승기탕을 이용해 통부사실通腑瀉實한다. - 사기가 모원募原(혹은 막원膜原)에 있을 때는 개달축사開達逐邪한다. 사용하는 약물은 초과, 빈랑, 후박, 초도구, 상산, 청피, 강활 등이다. ② 사기의 성질에 따른 축사외출逐邪外出 - 섭천사는 분소주설의 방법으로 신개고설辛開苦泄의 약을 사용하여 개상開上, 창중暢中, 삼하?下(도하導下)하여 삼초를 나누어 치료하였 고, 습사濕邪와 열사熱邪를 구분하여 치료하였다. 이러한 상세한 치법은 습열상협 뿐만 아니라 풍열상협風熱相挾을 비롯한 여러 사기가 얽힌 온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 담어호결痰瘀互結은 화담활혈化痰活血법으로 치료한다. 류 선생은 향사육군자탕으로 건비화담健脾化痰하고 보양환오탕, 혈부축어탕 등으로 익기益氣, 행기行氣, 활혈活血한다. - 사독축적邪毒蓄積은 해독축사解毒逐邪법으로 치료한다. 청열해독에는 금은화, 포공영, 야국화, 중루, 반지련, 백화사설초, 자화지정 등을 사용하고, 화어해독化瘀解毒에는 오공, 아출, 사향 등을 사용하며, 제습해독除濕解毒에는 토복령, 녹두, 백모근, 저령, 화담해독化痰解毒에는 산자고, 황약자, 해백, 천남성, 백부자, 산한해독散寒解毒에는 백부 자, 오공, 육계, 생강, 총蔥, 거풍해독祛風解毒에는 방풍, 승마, 익기해 독益氣解毒에는 황기, 태자삼, 감초, 화적해독化積解毒에는 아위, 아출, 자황, 산자고, 황약자, 사향 등을 사용하며, 벽예해독벽穢解毒에는 사향, 초과, 정향, 우황 등을 사용한다. ③ 장부의 허실虛實에 따른 부정투사扶正透邪 - 정허正虛는 사복邪伏의 병리기초이며 부정투사扶正透邪는 복기온병의 치료원칙이다. |
| 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