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대사2기

吉格木德 길격목덕[지거무더]

소분류 의학사상
주치 몽고의학 기초이론과 의학사를 정립한 온침술의 대가
해설 吉格木德 지거무더
몽고의학 기초이론과 의학사를 정립한, 온침술의 대가
약력 수상경력
1939년 내몽고內蒙古 이커자오멍伊克昭盟(현, 어얼둬스鄂爾多斯) 출생.

1963년 내몽고의학원 졸업(몽고의학 전공)
1963년 내몽고의학원 강사
1987년 내몽고의학원 부교수
1989년 내몽고의학원 교수
1993년 내몽고의학원 몽고의학 석사생 지도교수
2006년 박사생 지도교수

1990년 몽고공화국 국가과학원 금상
2008년 “명몽고의名蒙古醫”, “내몽고자치구 비물질문화유산 몽고의학 대표전승인”
2014년 “제2기 국의대사”
국무원 특별수당 수급 전문가
성급과학기술진보상 3등상 2항목
국가급 및 성급 과학기술도서 1등상 및, 2등상 2항목, 3등상 2항목

대표저서 및 논문
| 저서 |
1984년 <몽고의학간사蒙醫學簡史>, 내몽고 교육출판사 1984년 몽고어출판, 1997년 중국어판 출판)
1965년 <몽고의학기초이론 강의>, 내몽고의학원
1984년 <몽고의학기초이론>(1988년 제2판)고등의학원학교재
1993년 <내몽고의학사략內蒙古醫學史略>, 중의고적출판사
1999년 <중국소수민족과학기술사총서·의학권中國少數民族科技史叢書·醫學卷>,
광서과학기술출판사
2002년 <몽고학백과전서-의학편蒙古學百科全書·醫學卷>, 몽고인민출판사

지거무더 吉格木德
생년월일 1939년 12월 출생지 내몽고자치구 어얼둬스鄂爾多斯 민족 몽고족 전공 몽고약, 온침술, 몽의기초이론, 몽고의학사 소속 내몽고의과대학
2002년 <몽고의학사蒙醫學史>, 내몽고과학기술출판사
2004년 <몽고의학사와 문헌연구>, 요녕민족출판사

| 논문 |
“몽고의학 고전저작 고략考略”, 중화중의약 잡지, 1988

“고인도의학 경전 거작<의경팔지醫經八支>연구”, 중화의사잡지, 1996

“유목문화에 기초한 몽고의학”, 중국사회과학보, 2012

“몽고의학사개술-4가지 발전단계”, 중국민족의약잡지, 2007

“몽고의학맥진 기원 고찰”, 중국민족의약잡지, 2010

“몽고약 찰달산紮達散의 지혈작용에 대한 초보적인 연구”, 중국민족의약잡지, 2007

| 업적요약 |
몽고의학 기초이론 정리연구로 현대몽고의학 발전에 기여
의학사 연구와 “몽고의학사” 등 서적출판을 통해 의학사 연구에 기여 몽고고전 문헌 중 “사부감로” 등 3부 의서를 “몽고의학 3대 경전론”을 제기
몽고공화국, 일본, 베트남 등 국가에서 교육, 국제교류 활동
| 특허 및 신약개발 |
신약개발 병원 원내 제제 - 타라만92612환(塔拉滿92612丸) - B2호 환(B2號丸) - 맥사환脈瀉丸 - 당귀-15탕(當歸?15湯) 및 당귀-12환(當歸?12丸) 등

생애 Biography 학술사상과 임상사로 (思路)
지거무더 선생은 지난 50년 간 몽약蒙藥과 온침술溫針術로 임상 상견병 및 의난잡병을 치료해 뛰어난 효과를 거두었으며, 의난병 치료 방약 연구와 치료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몽고의학사蒙醫學史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중국 최초의 몽고의학 석사, 박사연구생을 지도하였으며, 몽고의학은 “3대경전三大 經典”에 기초한다는 신이론을 제시하였다.
지거무더 선생은 1963년 내몽고 의학원 몽고의학 전공과를 졸업한 후, 모교에 남아 교수를 역임했으며 1987년 부교수, 1989년 교수로 승직하였다. 국가급, 성급간 행물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20여편의 논문을 해외에서 발표하고 여러 차례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영향을 미치는 몽고의학자가 되었다.
제5 기 전국 노몽고의 학술경험 계승사업 지도교사, 국무원 정부특별수당 수급전문가, 중국 최초의 몽고의학 박사지도교수이고, 2008년 “명몽고의名蒙古醫”, 내몽고자 치구 비물질문화유산-몽고의학 대표성 전승인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중국 위생 부, 국가 중의약관리국으로부터 제2기 “국의대사”로 선출되었다.
1. 임상이론과 신약개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몽고약과 온침요법을 응용하여 신경, 소화, 심혈관계통 질환, 부인과 및 소아과 상견병, 특히 신장결석, 고혈압, 뇌수종, 수면형 헤모글로빈뇨, 암질환, 소아폐혈철증(Pulmonary hemosiderosis) 등의 의난병증의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거두어 왔다.
지거무더 선생은 임상이론 문제를 깊이 탐색하여 “병인변증病因辨證”, “병성변증病性辨證”, “변증총강辨證總綱”, “이진치진以震治震” 등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으며, 몽고의학 기초이론 교육 및과학연구, 임상실천을 통해 이론과 임상의 유기적 결합을 견지해왔다.
지거무더 선생은 의난병증 전용방인 “타라만92612환(塔拉滿92612丸)”, “B2호환 (B2號丸)”, “맥사환脈瀉丸”, “당귀-15탕(當歸?15湯)”, “당귀-12환(當歸?12丸)” 등의 병원제제를 연구, 제조하였고 이들 약물은 임상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2. 과학연구 성과
1) 몽고의학사 연구
지거무더 선생은 몽고의학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첫 번째 학자이다. 1970 년대에 몽고의학사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국내 각지와 몽고공화국, 구소련 등 관련국가에서 대량의 문헌자료를 수집, 분석하였으며, 몽고의학사 관련 논문 40여 편을 발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몽고의학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과학연구 전문서적인 <몽고의학간사蒙醫學簡史>(몽고어판 1984년, 중국어판 1997년) 와 <몽고의학사蒙古醫學史>(일본어판 1991년), <몽고의학사蒙醫學史>(중국어판 2002년)등이 있다.
선생은 자신의 저서 <몽고의학사>에서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몽고의학 발전단계를 4단계로 나누어 계통화하였으며, <중국 소수민족 과학기술 사총서·의학편>(1999년), <내몽고의학사략>(1993년)의 저술에도 부편집장으로 참여하였다. 지거무더 선생은 몽고의학사 연구의 공백을 매우면서 몽고의학사 학과를 창립하여 첫 번째 몽의학 석사연구생(역사문헌학)을 배출하였다.
2) 기초이론연구
지거무더 선생은 1963년 대학에서 몽고의학 기초이론 강의를 맡은 이후, 산재한 고전경전에서 몽고의학 5대 원소학설, 오행학설, 음양학설, 장부학설, 맥락학설 등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1965년 내몽고의학원이 등사판으로 발행한 <몽고의학 기초이론강의>에서는 몽고의학 개별 이론마다 전문 장절을 두어 논술하여, 각 종학설의 계통적인 연구 기초를 마련하였다.
70년대에 “몽고의학 기초이론 계통화 연구”를 입안, 수행하여, 그 성과로 “정상正常 허이赫依, 시라希拉, 바다간巴達 幹에 대한 논술”, “몽고의학기초이론발전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1984 년 건국 이래 첫 번째로 몽고의학 기초이론을 계통적으로 정리한 과학연구 전문서 적인<몽고의학기초이론>(1984년 제1판, 1988년 제2판)을 출판하였다.
책에서는 몽고의학 기초이론 발전사, 오대원소학설, 음양학설, 오장학설, 맥락학 설, 육기증병리학설六基症病理學說, 한열병리학설, 장부병리변화특징 등이 체계 적으로 논술되어 있다. 이상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지거무더 선생은 몽고의학 기초이론학의 지도적 인물이 되었다.
3) 몽고의학, 아유르베다의학(고 인도의학) 고전문헌 연구
지거무더 선생은 70년대에 고전 문헌 관련논문 20여 편을 발표하였다. 1977년 에는 몽고의학 고대문헌 중 <사부감로四部甘露)>, <몽약정전蒙藥正典>, <방해方 海>등 3부의 고전이 몽고의학의 “3대 경전”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기하였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고전문헌을 연구분석하여, “몽고의학 고전저작 고략”, “고인도의학 경전저작<의경팔지醫經八支> 연구” 등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몽고의 학사와 문헌연구>(2004년)에서는 80여 부의 몽고의약 고적문헌을 고증, 소개하고 있다.
2004년 <몽고의학사와 문헌연구>(몽고어판, 슬라브몽고어판 2009년 몽고공 화국)를 출판하였고, 현재는<몽고어의학고적문헌집>(1세트 14권)을 저술하고 있으며, 그 중 <아유르베다의학 고적문헌집> 1권~5권은 2013년 탈고하였다.
4) 몽고의학사 전공과정 창립과 몽고의학 전승
1984년, 내몽고의학원은 지거무더 교수를 중심으로 몽고의학 학사과정을 개설하고 그의 저서 <몽의학간사蒙醫學簡史>를 교재로 사용하였다. 2007년에는 대학교재<몽고의학사>가 출판되어 사용되고 있다. 지거무더 교수는 1993년 몽고의학 석사생 지도교수를 맡아 중국 최초의 몽고의학 석사를 배출하였으며, 2006년 박사생 지도교수를 맡아서 몽고의학 박사생(의사문헌학 전공)을 배출하였다.
현재, 내몽고 의과대학의 빠오진롱包金榮 박사가 “지거무더교수 교육학술사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송린松林박사는 <지거무더 학술논저선집>을 정리하고 있다.
국제몽고의학원 나순다라이納順達來 박사 등 지거무더 선생의 제자들은 그의 학술사상과 임상경험을 정리하고 있다.
5) 자치구 몽고의약 중대프로젝트에 참여
지거무더 교수는 자치구 몽고의약 중요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 다. <몽고의학백과사전·의학편>(2002년) 출판에 부편집장으로 참여하였고, <몽 고의 병증진단과 치료표준>출판 심사위원회 주임, <몽고약재표준>, <포제표준>, <제 제규범화> 등의 심사평가 위원회 주임을 맡았으며 <중국의학백전서·몽의학> 명예편집장, 심사위원회 주임위원으로 참여하였다.
3. 몽고의약 발전계획 제출
지거무더 선생은 과거의 약품관리법규가 몽고약 전통처방과 전통제형의 임상응용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약품관리 부문에 개선의견을 제출하였다. 그의 제안은 <내몽고자치구 몽고의약 중의약조 례> 제33조에 그 내용이 포함되었다.
4. 사회적 활동과 국제학술교류
지거무더 교수는 몽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하게 사회적 활동과 국제학술교류를 전개하였다. 내몽고의학원 몽고의학 기초이론교육연구실 주임, 중화의학사학회 위원, 중국 소수민족 과학기술사연구회 부이사장 겸 비서장, <중화의사잡지中華醫史雜志>편집위원,
중국 소수민족 과학기술사총서 편집위원회 부주편, <중국소수민족과학기술사총서·의학권>부주편, 고등의약학교 몽고의학 총편교재 편집심의위원회 부주편, <중국소수민족과학기술사연구>잡지 편집위원회, 내몽고 과학협상회의 2기 위원, 중화의학사학회 내몽고분회 주임위 원, 내몽고의학회 비서장, 부이사장, <몽고학백과전서·의학권>부주편 등의 직무를 역임하였다.
현재 <중국민족의약잡지>편집위원회 고문, 내몽고 중몽고의약 공장협회 상무이사, 중국 민족의약학회 상무이사 및 전문가위원회 위원 등의 직무를 맡고 있다.
지거무더 교수는 몽고의학의 국제적 교류와 연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1990년 에는 몽고공화국 위생부장의 초청으로 몽고공화국으로 가서, 의학사 고찰과 학술 교류 및 강의를 진행하였다. 1991년 구소련의 연구소와 함께 학술교류, 의학사문 헌고찰을 하였고, 1993년에는 다시 몽고공화국에서 학술강좌를 진행하였다.
1995 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열린 “전통의학국제회의”에 참가하여 몽고의학사와 고대 인도의학을 주제로 3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1998년 일본에서 열린 몽고전 통과학국제회의에 참가하여 “고대인도의학〈의경팔지〉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몽고의학사 발전단계
지거무더 교수의 “몽고의학사 4단계 발전론”
몽고의학은 유목문화의 기초위에서 발전해온 전통의학이며, 몽고족 대중이 장기적으로 질병과 투쟁하는 실천 중에 창조하고 축적해온 독특한 경험을 기반으로 형제 민족의학의 이론과 경험을 흡수하여 끊임없이 내용을 풍부하게 해왔다. 내몽고의학원의 지거무더 교수는 몽고의학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몽고의학발전 4 단계
지거무더 교수는 몽고족의 사회, 경제, 문화적 특징과 몽고의 학의 독특한 발전 과정을 반영하여 몽고의학 발전사를 4단계로 개괄한다.
1단계 : 몽고의약 맹아 및 경험축적(기원 전 700년에서 기원 12세기) ?2단계 : 고대 전통몽고의약의 형성(13세기에서 16세기) ?3단계 : 16세기 이후의 발전(16세기에서 20세기) ?4단계 : 당대 몽고의약학의 발전(16세기에서 20세기 중엽)
16세기 이전에도 몽고의약은 이미 한열이론, 자보滋補이론, 인체구조지식, 약물-성미-공능이론과 상과傷科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16세기 말에는 인도 고대 의학경전인 <의경팔지醫經八支>와 장의학경전<사부의전四部醫典>등 많은 저작이 몽고지역으로 전해졌다. <의경팔지>는 고대 인도의 소박한 유물주의, 토土, 화火, 수水, 풍風, 공空 “오대원소五大元素”이론을 철학적 지도사상으로 하여 “ 허이赫依, 시라希拉, 바다간巴達幹”이론과 “칠율七津”이론을 제출한 고대 인도 의학의 경전 저작이다.
장의경전 <사부의전>은 <의경팔지>를 기초로, 장부이론과 한족의 고대 유물주의철학인 “오행五行”학설의 영향을 받아 저술된 것이다.

이러한 선진 의학이론이 몽고지역으로 전파되면서 몽고의학이론 발전의 중요한 조건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특히 고대 유물주의철학 “오대원소”학설은 몽고의학 이론의 계통화에 중요한 작용을 하였고 “음양”학설, “오대원소”학설, “허이赫依, 시라希拉, 바다간巴達幹”이론, “칠율”이론, “장부”이론은 몽고의학이론의 골간이 되었다.
18세기 몽고의학자 이시바라주얼伊希巴拉珠爾은 자신의 저서 <사부감로四部甘 露>에서 <의경팔지>와 <사부의전>을 개괄하면서, 이를 전통몽고의약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육기증六基症”학설을 제출하고, 한열학설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몽 고정뇌술蒙古正腦術” 등 전통몽고의약 임상경험을 정리하였다. <사부감로>를 통해 몽고의학은 더욱 계통화되고 풍부한 내용을 가지게 되었다. 이시바라주얼은 또한 임상실천을 통하여 몽고지역의 다발병인 한성寒性병증의 치료경험을 정리하 였으며, 몽고의학의 “한열이론”을 <사부의전>의 열병이론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한열병의 연구를 심화하였다.
<사부감로>에서는 “침토?土(오대원소 가운데 토土)와 같은 한증寒症”, “강적이 상호대항 하는 것 같은 한열상항증寒熱相抗症” 등으로 한열병의 양상을 논술하고 있으며, 몽고의학 한열학설에 대한 풍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학설은 18세기 이후 몽고의학의 병성에 대한 변증총강이 되었다. 치료학 방면에서도 18세기에 이르러 몽고정뇌술, 탈구복위술, 음식요법 등 수많은 치료경험이 정리되었다. 특히 “한타역”의 병인, 전염과정, 예방 및 치료방법 등을 정리하여, 페스트가 한타旱獺(마멋, 다람쥐과 동물)가 전염하는 질병 임을 밝혀낸 것은 당시로서는 탁월하면서도 중대한 발견이었다.
2. 근대몽고의학의 진일보 발전과 계통화
지거무더 교수는 치료방면에서 장의학경전 <사부의전>의 내용과 전통몽고의학이 결합하였다고 하였으며, 그 사례로 이시단진왕제라伊希丹 金旺吉拉, 아유얼뤄부쌍阿尤爾羅布桑 등 근대 몽고의학자들의 마나이馬?(말 젖), 쏸마나이酸馬?(마유주)를 이용한 전통치료법을 <사부의전>의 치료방법 및방제와 결합한 예를 들었다.
“한열대립통일이론”은 몽고의학의 임상실천을 지도하는 이론이다. 16세기에 몽고로 수입된 <사부의전>은 병성을 한寒, 열熱 두 가지로 귀납하였지만, 한증과 한열
대립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논술이 없었다. 18세기 <사부감로>에서 “열병치료법”, “한병치료법”, “한열대립질병치료법”을 논술하여 몽고의학 한열이론이 스스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한열이론이 총강성 이론이 된 것은, 몽고 북쪽 바이칼호 주위의 한랭지대에서 다발하는 한증과 관계가 있다.
“육기증六基症” 이론은 허이赫依, 시라希拉, 바다간巴達幹, 혈血, 셰르우쑤協日 烏素(황수黃水), 충균蟲菌 등 6종 병증에 대한 이론이다. <사부의전>은 “육증”을 “주 증”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이시바라주얼은 <감로지천甘露之泉>에서 “삼사三邪 (정상적이지 않은 허이, 시라, 바다간)에 혈, 셰르우쑤, 충균 3개 병증을 더하면 ‘6 증’이다.”라고 하였다. 즉, 6종의 병증이 “6기증六基症”인 것이다. 육기증 이론은 몽고의학 병인변증학의 주요내용이다.
몽고전통의약은 <사부의전>과 기타 형제 민족의학의 망望, 문問, 촉觸(절切) 3종 진단법을 흡수하고 여기에 시탐법試探法을 추가하여 몽고의학 진단학으로 발전 시켰다. 몽고의학자들은 고대의 진단방법과 자신의 실천경험을 결합하여 역사적 의의를 지닌 몽고의학 진단서적을 저술하였다. 18세기 뤄부쌍수레이허무羅布桑 蘇勒和木가 지은 <맥진개요脈診?要>는 몽고의학 진단학 전공서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시바라주얼의<감로지천> “질병변진편疾病辨診篇” 에 나오는 “뇨진, 맥진, 문진, 경험변진, 취사변진” 등 5개 장절章節과 <감로의법총신白露醫法從新> “상 과편傷科篇”의 “외상진법外傷診法, 탈구진법脫臼診法, 한타역진법旱獺疫診法”, <감로점적甘露點滴>의 “몽의정뇌술”진단법, 민루라잔부라敏如拉占布拉가 저술 한<방해方海>에 나오는 “안과 94병증 진단법” 등이 전통진단법과 <사부의전> 등의 이론을 결합하여 창조한 진단방법이다.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