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분류 | 중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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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분류 | 중풍파킨스 |
| 주치 | 중풍 파킨스씨병 다발성경화증 우울증 조울증 |
| 해설 | 1. 성뇌개규醒腦開竅 침법의 발명 성뇌개규 침법은 중풍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침법으로뇌 외상, 다발성경화증, 파킨슨씨병, 주위신경성질병, 우울증, 조울증, 통증 및 각종 의난잡병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국가 연구과제 “성뇌개규醒腦開竅 침법의 중풍 임상 치료와 실험연구”는 1995년 국가기술진보상 3등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톈진시 과학기술진흥 공헌상과 톈진시 과학기술진보 일등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본 침법은 “침구학”, “침구치료학” 등 국가편찬 교과서 에도 수록되었다. 1) 성뇌개규 침법의 공효와 주치증 - 공효 : 성뇌개규, 자보간신滋補肝腎, 소통경락疏通經絡 - 주치증 : 중풍, 중풍후유증 혹은 뇌 외상, 파킨슨씨병, 주위신경성질병, 우울증, 조울증, 통증 및 각종 의난잡병 2) 성뇌개규 침법 조성 ① 주혈主穴 : 내관, 수구, 삼음교 ② 보혈輔穴 : 극천, 척택, 위중 ③ 배혈配穴가감 : 주먹을 펴지 못할 때는 합곡에서 삼간을 투침透針, 탄연? 咽 장애(가성假性 연수마비)가 있으면 풍지, 완골, 예풍을 추가하여 침자, 언어장애가 있을 때는 염천, 금진, 옥액혈에 사혈치료, 족내번足內?이 있으면 구허에서 조해혈로의 투침을 결합한다. 3) 중풍 합병증의 가감 ① 변비 : 수도, 귀래, 풍륭 ② 호흡쇠약 : 기사 ③ 요실금 : 중극, 곡골, 관원(국부 뜸, 찜질 등 사용) ④ 공제실조共濟失調 : 풍부, 아문, 경추협척 ⑤ 복시復視 : 천주, 정명, 구후 ⑥ 전간癲癎 : 대릉, 구미 ⑦ 오십견 : 견우, 견료, 견정, 견중수, 견외수(국부 부항 사혈 결합) ⑧ 혈관성치매 : 백회, 사신총, 사백, 태충 ⑨ 수면장애 : 상성, 신문 4) 자침방법 우선 좌우 내관혈을 직자直刺로 0.5촌 자침하고, 염전捻轉 제삽提?으로 사법瀉法을 1분간 시술한다. 이어서 인중 혈에 비중격 방항으로 0.3-0.5촌 사자斜 刺하는데, 작탁법雀啄法을 사용하며 눈에 눈물이 약간 고일 때 까지 시술한다. 그다음 삼음교혈을 정강이뼈 뒤쪽으로 피부와 45도 비스듬히 1-1.5촌 자침하고, 제삽 보법補法으로 환자의 다리에 3번 정도 경련이 있을 때까지 한다. 극천혈(원래 혈자리보다 1촌정도 아래에서 취혈)에 직자로 1-1.5촌 제삽 사법으로 자침하여 환자가 팔에 3번 정도 경련을 느낄 때까지 시술한다. 척택혈은 팔꿈치를 120도로 구부리게 하여 직자로 1촌 자침하여 제삽 사법으로 자침한다. 환자가 팔이나 손가락에 3번 경련을 느낄 때까지 한다. 위중혈은 0.5-1촌을 자침한 후 제삽 사법으로 하지에 3번 정도 경련을 느낄 때 까지 자극을 준다. 합곡혈은 삼간혈 방향으로 1-1.5촌 자침한 후 제삽 사법을 써서 검지에 경련이 느껴지거나 다섯 손가 락이 펴질 때까지 자극한다. 상염천은 침 끝을 혀뿌리 방향으로 1.5-2촌 찌르고 제삽 사법을 쓴다. 금진, 옥액혈에서는 사혈침으로 1-2ml 피를 뺀다. 매일 2번 자침, 10일 연속 치료가 1개 치료 과정이며, 3-5개 치료 과정을 지속적 으로 치료한다. 5) 석씨 중풍단원요법中風單元療法 석씨 중풍단원요법은 “성뇌개규침법”과 “단씨편탄교낭丹氏偏?膠囊”을 중심으로, 재활훈련, 식이요법, 심리요법, 건강교육 등을 보조적으로 결합한 종합적 중의 중풍 치료방안이다. 본 치료 방안은 체계적, 전면적으로 중풍을 치료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국가중의약관리국이 정한 10대 중점 추천 항목 중 하나이다. 2. “성신醒神”법의 임상응용 “성뇌醒腦”개념은 성신醒神, 조신調神, 안신安神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스 선생은 신神의 생리, 병리, 진단, 치료에 대하여 4가지 관점을 제시하는데, ‘심心은 신神의 장臟이고 뇌는 신의 부府이다.’, ‘신은 인체 모든 생명 활동의 외재적 표현이다.’, ‘신에 병이 생기면 백가지 병이 시작되며 질병의 근원은 신에 있다.’, ‘침을 사용한 신 치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성신醒神이다.’ 등이 그 내용이다. 이러한 관점들은 중의학의 “신”에 대한 이론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임상적 지도 의의가 크다. 성신법의 구체적 응용은 아래와 같다. 1) 성신법의 완고성 통증에의 응용 완고성 통증은 각종 질병에서 나타나며 오래 동안 낫지 않고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고대 의가들은 통증 발생의 원인은 국부 경맥의 기혈이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국부 혈자리에 주로 취혈하였다. 하지만 스 선생은 <소문素問·영 란밀전靈蘭秘典>의 “군주가 밝지 않으면 길이 막혀 통하지 않는다”는 구절을 근거로 통증이 심신心神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파악하였다. 신은 기를 인도하고 기가 통하면 길이 통하게 되며, 통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이러한 사고에 입각하여 내관혈과 인중혈을 중점적으로 자극하여 신을 조절하고, “신을 조절하여 기를 행하게” 하여 뛰어난 진통 효과를 얻는다. 2) 안신법의 소아유뇨증遺尿症에의 응용 역대 의가들은 소아유뇨증의 병기가 신장의 기가 부족하고 하원下元이 허냉한 것과, 비장과 폐의 기가 허하여 섭납攝納이 잘 되지 않는 것 두 가지로 파악하 였으며 치료법은 배원보신培元補腎, 건비익기健脾益氣, 염폐축뇨斂肺縮?법을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스 선생은 정신적 긴장, 과도한 피로를 소아유뇨증의 주요 유인誘因으로, ‘심신이 혼모昏?하여 치리治理가 되지 않는 것’을 병기로 파악하여 심신心神을 조절하는 치법을 써야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중혈, 인당 혈, 백회혈 등 건뇌녕심健腦寧心, 안신익지安神益志 공효가 있는 혈을 취하여 임상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3) 성신조기醒神調氣법의 융폐증?閉症에의 응용 스 선생은 배뇨 기능 장애는 중의의 ‘융폐증’에 속하고 그 근본 원인은 방광 기화氣化의 실조라고 보았다. 내경에 “방광은 주도州都의 관官으로 진액을 저장하 고, 기화하면 (소변이)밖으로 나온다”. “방광이 불리不利 하면 융?이 되고 불약不 約 하면 유뇨遺尿가 된다”고 하였듯이 융폐증은 방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 선생은 나아가 방광 기화가 안되는 것은 신神이 기를 인도하지 못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이에 성뇌개규법으로 먼저 성신을 한 뒤 관원혈, 기해혈, 질변혈을 배합하면 방광배뇨근의 기능과 방광기화공능이 회복되어 소변이 나온다. 4) 성신통규법醒神通竅의 이롱耳聾, 이명耳鳴에의 응용 이롱, 이명은 중노년층에 자주 나타나는 질병으로, 특히 신경성 이롱, 이명은 잘 낫지 않고 병이 오래되면 정신이 흐려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본 질병은 현재 중의학계에서도 특효약이 없는 실정이다. 스 선생은 내경의 “수해髓海가 부족하면 이명이 나타난다”, “심신心神이 혼모昏?하면 청규輕巧가 불리不利해진 다”는 이론에 근거해서 건뇌총이健腦聰耳, 성신통규법으로 이롱, 이명을 치료한다. 임상에서는 내관혈, 인중혈, 백회혈을 중점적으로 자극하여 성신개규하고, 예풍혈, 청궁혈, 청회혈을 배합하여 총이통규聰耳通竅하여 비교적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5) 안신이기安神理氣법의 딸꾹질에의 응용 딸꾹질이 위중한 증상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재발하며 잘 낫지 않는 딸꾹 질은 환자에게 큰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준다. 스 선생은 딸국질의 관건 병기는 위기불강胃氣不降이고,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을 주요 유발 요인으로 파악한다. 그러므로 “신神을 조절하여 기가 행하도록 한다”는 경전의 이론에 따라, 내관혈, 인중혈을 주혈로 하고 천돌혈, 단중혈을 배합하여 딸꾹질을 치료하여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는다. 3. “자침수법 계량학針刺手法計量學”의 확립 자침 수법은 침구 치료의 관건적인 방법이다. 역대 자침수법은 자극 방법이 각기 다르고 자극 양이 계량화 되어있지 않아 임상에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안정적 치료효과 또한 보장할 수 없었다. 스 선생은 중풍 치료에서 자침 수법의 계량화 연구를 토대로 9가지 질병에 대한 자침 수법 규칙을 만들고 이에 대한 실험연구를 진행하여, 자침 수법의 방향, 자극 강도, 시술 시간, 치료 간격 등 4가지 요소에 대하여 계량화를 시도하였다. 그 외에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전捻轉보사법에 대해 염전의 빈도, 각도 및 방향에 대한 보사법 계량화 및 규범 화를 완성하였다. 자침수법계량학의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힘을 주는 방향이 보법과 사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십이경락은 임독맥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임독맥을 축으로 염전 보사 법을 실시 할 때 심장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염전하면 보법, 심장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염전하면 사법이다. 즉 의사가 환자를 향하여 섰을 때 환자의 왼쪽 부위를 시계방향으로 염전하면 보법, 오른쪽 부위를 반시계 방향으로 염전하면 보법 이다. 염전하는 방향으로 힘을 주고 반대로 돌아올 때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방법으로 시술한다. 임독맥의 혈자리에 보사할 때는 영수보사법迎隨補瀉 法, 호흡보사법呼吸補瀉法, 평보평사법平補平瀉法 등을 사용한다. 본 수법은 역대 의가들의 방법보다 더 구체적이고 계량화된 방법이다. 2) 염전하는 빈도와 각도는 보사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보법은 각도를 90도 미만으로 하여 빠른 빈도(1분에 120회 이상)로 염전하고, 사법은 180도 이상의 각도로 하여 느린 빈도(1분에 60회 미만)로 염전한다. 이는 “엄 지를 앞쪽방향으로 염전하면 보법, 뒤쪽으로 염전하면 사법”이라는 전통적 수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보법을 실시 할 때는 손가락에 힘을 약간만 주고 염전 하고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것을 리듬감 있게 반복한다. 이는 경락의 기를 천천히 오르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사법을 실시 할 때는 손가락과 팔목, 팔에 힘을 좀 더주고 염전한다. 이는 경락의 기운을 빨리 돌게 하여 침을 통한 자극이 병소에 도달 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 염전 보사법의 적절한 조작 시간 361개의 경혈과 50개의 경외기혈에 대한 실험연구를 진행한 결과, 매 혈자리에 1-3분 정도 염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시술 간격에 대한 연구 연구 결과 가장 적절한 시술 간격은 3-6시간으로 나타났다. 자침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질병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 선생은 자침 후 유효 자극 축적 시간을 밝히기 위해 50여 병종에 대하여 점진적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병종에 따른 각 혈자리의 최적 지속 시간을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뇌혈관 질병에 인영혈人迎穴을 자침하고 3분간 염전하면, 그 시점에 뇌혈류도가 가장 현저하게 변화하였고, 시술 6시간 후 뇌에 피 공급이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그러 므로 뇌혈관 질병은 6시간마다 한번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천식 치료를 위해 자침하고 염전 보법을 3분 실시하였더니 폐에 효명음哮鳴音이 감소하고 환자도 증상이 완화됨을 느꼈다. 이러한 효과는 3-4시간 지속되었고, 그 후 다시 자침을 해야 치료 효과가 축적되었다. 실제 임상에서는 위 4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자침 수법을 “계량”한다. 그 밖에 자침하는 깊이도 중요한 요소인데 예를 들어, 중풍병 치료를 위해 극천 혈, 위중혈, 삼음교혈에 제삽 수법을 실시할 때는 팔과 다리에 세 번의 경련이 있을 때까지 자극한다. 척추 외상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할 때는 흉추쪽 협척혈夾脊 穴을 제삽 수법으로 자극하여 몸통으로 침감針感이 전해질 때까지 자극해야 한다. 요추쪽 협척혈에 침을 놓을 때는 생식기나 하지로 침감이 전해질 때까지 자극 해야 한다. 4. 침구학 기본 이론의 보충과 발전 스 선생은 침구학 기본 이론 가운데 수혈의 공효와 경락의 병후에 대해 많은 양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역대 의가들의 이론은 수혈의 공효와 주치에 대해 병증들을 나열했을 뿐, 중의이론을 수혈의 공효에 대해 적용하여 그 주치 병후를 설명하는 데는 부족함이 있었다. 스 선생은 역대 문헌과 현대 임상실천을 결합하여 처음으로 14경락 361개 혈자리의 공효를 체계적으로 종합, 정리하여 수혈학 이론 체계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었다. 경락학에 있어서도 중의침구학은 그동안 2, 000여 년 전에 저술된 <영추·경맥편> 의 내용을 기초로 12경맥의 주치와 병후를 설명하고 임상에 사용해왔다. 그러나 고대 한어는 뜻이 심오하고 난해하여 역대의가들도 “글자로 글자를 해설”하였을 뿐, 실제 임상에 그 내용을 실질적으로 응용하는 데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 스 선생은 현대 임상과 서의적 질병에 대한 관점을 고전이론과 대조 연구하고 이를 결합하 여, 각 경락의 주치와 병후를 분석하고 12경락의 주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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