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대사2기

탈저혈관염

대분류 탈저
소분류 탈저
주치 탈저脫疽 폐색성 혈전 혈관염Ⅰ기 시리고 마목감麻木感이 있
해설 임상사례
탈저脫疽(폐색성 혈전 혈관염Ⅰ기) 범모, 남, 32세
2년 전부터 좌측 하지가 시리고 마목감麻木感이 있으며 시큰하다. 1개월 전부터 증상 가중
【초진】 1996년 5월 16일 1994년 2월경 공사현장에서 타박상을 입었는데 5일 후 통증이 나았다. 하지만 1개월 후부터 좌측 하지에 산창감酸脹感, 마목감과 더불어 통증이 있고 차가웠다. 발의 피부색이 창백해졌다. 300미터 쯤 걸으면 멈춰야 하고, 휴식하면 증상이 완화 되었다. 현지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1개월 전 증상이 가중되 었다. 다리가 시리고, 발가락이 매우 차갑고 아프다. 15년간 흡연경력이 있다. 현재 정신이 부진하고 외한파랭畏寒파(두려워할파)冷이 있다. 좌측 하지가 시리고 마목감이 있으며 발가락에 통증이 있고 야간엔 더욱 심해진다. 심하게 다리를 절면서 걷는다.

대변은 묽고 소변은 청장淸長하다. 좌측발의 피부가 창백하고 몸은 말랐으며 탄력이 없다. 발등 동맥의 박동이 미약하다. 발의 피부와 발톱이 건조하고, 피부온도가 다른 쪽보다 1℃ 정도 낮다. 설은 담淡하고 어반瘀斑이 있으며, 설태는 박백薄 白하고 맥은 침세沈細하다.
진단 - 중의진단 : 탈저脫疽(양허어조형陽虛瘀阻型) - 서의진단 : 폐색성 혈전 혈관염(1기)
치법 : 온양익기溫陽益氣, 활혈화어活血化瘀
처방 : 황기60g, 포부자, 건강, 우슬, 단삼, 홍화, 감초 각15g, 백작, 백출, 복령, 당삼 각30g. 매일 1첩씩 물에 달여서 3회로 나눠 복용한다.
【2진】 족부통증과 마목감이 경감되었으며 사지의 체온이 개선되었다. 걷는 거리가 연장되었다. 대소변은 정상이며 피부의 색은 변화가 없다. 상기 처방을 계속 복용토록 하였다.
【3진】 발의 체온이 상승했고 마목감과 통증은 거의 사라졌다. 피부색은 전보다 개선되었다. 포부자, 수질 각10g, 당귀, 백작, 복령, 소목, 유기노, 우슬, 계지 각15g, 단삼, 황기 각30g을 처방했다.
【4진】 발의 증상은 사라졌고 온도도 회복되었다. 피부색은 담홍淡紅으로 전환되 었으며 발등의 동맥박동이 회복되었다. 혈액검사결과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
처방 黃耆 60.0
附子 炮 15.0
乾薑 15.0
牛膝 15.0
丹蔘 15.0
紅花 15.0
甘草 15.0
白芍藥 30.0
白朮 30.0
茯令 30.0
黨蔘 30.0